*참석한 계기
나는 10여년 전에 이 집회에 한번 참석 했었던 기억이 있다. 그때 이 종선 목사님께서 신청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셨다면서 하나님의 응답을 받는 사람이라고 목사님께서 나를 강대상으로 불려 주신 기억이 난다. 그때는 역곡에서 목회를 했었으며 많은 금식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도 있었지만 나는 사람의 몸에 터치를 하며 치유를 했었기에 손을 대지 않고 선포하는 치유를 접목받고 싶어서 참석했었지만 그때는 사단의 엄청 많은 방해로 집회내내 잠만 자다 와서 이곳은 나와 안 맞는 곳(?)이라 생각이 들어 발길이 끊어진 일이 있었다.ㅎㅎㅎ 지금 생각해 보면 너무나 아쉬운 시간이었다는 아쉬움이 밀려온다......
그러던 중 7년 전에 러시아로 선교를 가게 되었고 지금 그곳에서 교회를 개척하고 있는 가운데 우연히 기쁨의 교회 치유성회를 유튜브로 보게 되었는데 이 종선목사님께서 이런 간증을 하시는 것을 듣게 되었다. 40일 금식을 5번 했던 사람 또 성령의 강한 역사에 붙들려 의사도 놀랄 정도로 배가 터지도록 기도를 하지만 심한 두통으로 책상에 항상 약과 도끼로 머리를 내리치고 싶은 사람도 치유하신 사례를 들었을때 나도 예를 든 사람들과 비슷하다...하는 마음이 들어 아~~나도 이곳에서 치유를 받을 수 있겠다는 하나님의 마음을 받고 참석을 결정했고 기쁨의 교회의 집회 스케줄을 보았더니 가장 가까운 집회가 이번 사도바울 집회이었다.
그 당시 나의 상황은 현지 이곳에서도 하나님께서 치유와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이곳 사람들에게도 보여 주시고 있었는데 정작 내 자신은 아토피와 급성 알레르기로 몸이 가려워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손가락이 너무 가려워 10개의 손가락을 칼로 잘라 버리고 싶을 정도의 극심한 가려움에 시달리고 있었다. 허나 현지의 사정은 내가 한국에 가서 집회에 참석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은 아니었지만 최소한의 한 달의 시간을 가지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6월13일 목요일 아침에 출발하여 15일 토요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하였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일요일부터 집회에 참석케 되었다.
*참석 후
여독이 있는지라 첫 날은 많이 피곤하여 중간중간 졸지 않고자 사탕을 먹으며 집중하고자 했음에도 나의 얼굴이 그리 밝지 않은 모습을 본 아내가 감사한 마음으로 남은 시간 열심히 하자고 격려도 해 주었는데 월요일 오전부터 협력 사역자들의 은혜스런 말씀과 기도를 통하여 조금씩 나의 얼굴이 밝아져 가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한국에 도착했었을때 나의 몸은 현지에서 약이 떨어져 오랜동안 약을 복용하지 못했기에 몸은 많이 가렵고 10개의 손가락은 부었기에 말씀을 들으면서도 연신 나의 손은 손과 발을 북북 긁고 있었다.
나는 다른 분들처럼 안수를 받아도 불이 들어오는 것을 느끼지 못했기에 다른 분들의 그런 모습을 내심 부러운 마음은 있으나 이 종선 목사님의 말씀과 계속되고 끊임없는 안수를 통해 내 마음에 서서히 하나님의 은혜가 밀려옴을 이미 내 몸이 알게 되었다. 2박3일의 고된 일정이 끝나는 날은 고되기 보다는 너무나 행복하고 기쁜 마음으로 찬양을 하며 말씀을 듣고 선교관으로 발걸음을 옮기게 되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감사한 것은 이 종선목사님께서 귀한 말씀을 통하여 우리들에게 많은 은혜를 주시지만 목사님 스스로 이 사역들을 굉장히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게 된다.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통하여 입가에는 웃음을 늘 떠나지 않고 인격적으로 모든 사람들을 대해 주시는 그런 모습들을 있기에 나는 이런 부분에서 더 은혜가 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 또한 그 많은 사람들을 그렇게 일일이 안수해 주시는 그런 모습은 다른 곳에서는 볼 수가 없는데 그렇게 많은 사랑의 안수를 해 주시는 것이며 협력해 주시는 교회 간사및 스텝 목사님들과 사모님들도 그렇게 감사한 마음으로 우리 훈련생들에게 기도해 주시며 헌신해 주시는 모습들이 보기가 좋았다.
협력해 주시는 스텝목사님과 사모님들이 시간시간 기도를 해 주셨을때도 많은 눈물을 흘리게 만들어 주셨고 그럼으로 기쁨이 들어오는 좋은 시간들이었다.허나 어느 분은 먼저 오셨기에 이곳의 분위기며 상황 또한 물론 하나님의 능력도 월등히 뛰어 나겠지만 훈련생들에게 호통을 치듯 가리켜 주시는 그런 모습들도 있어 내 마음에 진한 아쉬움으로 남는 것 같지만 너무나 많은 분들의 헌신들이 보기에 좋았다는 강한 인상을 받는 자리이었다..
보편적으로 이런 성령의 사역하는 곳들은 보이지 않는 시기와 질투가 많음에도 처음으로 참석한 이곳의 분위기는 뭐라고 할까....스텝분들의 모습들이 부드럽고 아주 밝은 모습들을 느끼게 되는데 아무래도 리더되신 이 목사님의 그러한 성품들이 흘러 내려오기 때문이 아닌가 싶고 내가 한국에 계속 있었다면 지속적으로 참석하여 은혜도 받고 이런 분들과 함께 교제를 나누며 더욱 많은 은혜를 적립해 나가 하나님의 나라를 향해 더 멋지게 일하게 만드는 그런 집회이었구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갖게 된다.
나는 이번 집회에 특별히 사랑을 받은 케이스라고 생각을 한다. 이번 집회에 참석부터 물심양면으로 모든 것들을 도와준 문 영숙 목사님을 통하여 공개사역을 받게 되었고 허나 완전하게 치유 되지 않았지만 출국 전 한 번 더 남은 시간이 있기에 한국에 있는 기간 좀 더 기도로 준비하면서 다음 170차 치유성회를 참석하고자 한다.
나는 이번 한국에 오기 전에 우리 성도들에게 왕권을 가지고 다시 당신들에게 돌아 올 것이라고 말했는데 분명히 이 종선 목사님을 통하여 더 강한 왕권을 가지고 현지로 돌아가서 멋지고 행복한 하나님의 나라를 우리 성도들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다. 그래서 오늘도 기도하면서 기대하며 170차를 기달립니다.
다시금 늦게나마 이렇게 좋은 성회에 참석케 된 것도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입니다~~~은혜! 그래서 더 감사할 뿐입니다.
*참석한 계기
나는 10여년 전에 이 집회에 한번 참석 했었던 기억이 있다. 그때 이 종선 목사님께서 신청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셨다면서 하나님의 응답을 받는 사람이라고 목사님께서 나를 강대상으로 불려 주신 기억이 난다. 그때는 역곡에서 목회를 했었으며 많은 금식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도 있었지만 나는 사람의 몸에 터치를 하며 치유를 했었기에 손을 대지 않고 선포하는 치유를 접목받고 싶어서 참석했었지만 그때는 사단의 엄청 많은 방해로 집회내내 잠만 자다 와서 이곳은 나와 안 맞는 곳(?)이라 생각이 들어 발길이 끊어진 일이 있었다.ㅎㅎㅎ 지금 생각해 보면 너무나 아쉬운 시간이었다는 아쉬움이 밀려온다......
그러던 중 7년 전에 러시아로 선교를 가게 되었고 지금 그곳에서 교회를 개척하고 있는 가운데 우연히 기쁨의 교회 치유성회를 유튜브로 보게 되었는데 이 종선목사님께서 이런 간증을 하시는 것을 듣게 되었다. 40일 금식을 5번 했던 사람 또 성령의 강한 역사에 붙들려 의사도 놀랄 정도로 배가 터지도록 기도를 하지만 심한 두통으로 책상에 항상 약과 도끼로 머리를 내리치고 싶은 사람도 치유하신 사례를 들었을때 나도 예를 든 사람들과 비슷하다...하는 마음이 들어 아~~나도 이곳에서 치유를 받을 수 있겠다는 하나님의 마음을 받고 참석을 결정했고 기쁨의 교회의 집회 스케줄을 보았더니 가장 가까운 집회가 이번 사도바울 집회이었다.
그 당시 나의 상황은 현지 이곳에서도 하나님께서 치유와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이곳 사람들에게도 보여 주시고 있었는데 정작 내 자신은 아토피와 급성 알레르기로 몸이 가려워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손가락이 너무 가려워 10개의 손가락을 칼로 잘라 버리고 싶을 정도의 극심한 가려움에 시달리고 있었다. 허나 현지의 사정은 내가 한국에 가서 집회에 참석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은 아니었지만 최소한의 한 달의 시간을 가지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6월13일 목요일 아침에 출발하여 15일 토요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하였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일요일부터 집회에 참석케 되었다.
*참석 후
여독이 있는지라 첫 날은 많이 피곤하여 중간중간 졸지 않고자 사탕을 먹으며 집중하고자 했음에도 나의 얼굴이 그리 밝지 않은 모습을 본 아내가 감사한 마음으로 남은 시간 열심히 하자고 격려도 해 주었는데 월요일 오전부터 협력 사역자들의 은혜스런 말씀과 기도를 통하여 조금씩 나의 얼굴이 밝아져 가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한국에 도착했었을때 나의 몸은 현지에서 약이 떨어져 오랜동안 약을 복용하지 못했기에 몸은 많이 가렵고 10개의 손가락은 부었기에 말씀을 들으면서도 연신 나의 손은 손과 발을 북북 긁고 있었다.
나는 다른 분들처럼 안수를 받아도 불이 들어오는 것을 느끼지 못했기에 다른 분들의 그런 모습을 내심 부러운 마음은 있으나 이 종선 목사님의 말씀과 계속되고 끊임없는 안수를 통해 내 마음에 서서히 하나님의 은혜가 밀려옴을 이미 내 몸이 알게 되었다. 2박3일의 고된 일정이 끝나는 날은 고되기 보다는 너무나 행복하고 기쁜 마음으로 찬양을 하며 말씀을 듣고 선교관으로 발걸음을 옮기게 되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감사한 것은 이 종선목사님께서 귀한 말씀을 통하여 우리들에게 많은 은혜를 주시지만 목사님 스스로 이 사역들을 굉장히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게 된다.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통하여 입가에는 웃음을 늘 떠나지 않고 인격적으로 모든 사람들을 대해 주시는 그런 모습들을 있기에 나는 이런 부분에서 더 은혜가 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 또한 그 많은 사람들을 그렇게 일일이 안수해 주시는 그런 모습은 다른 곳에서는 볼 수가 없는데 그렇게 많은 사랑의 안수를 해 주시는 것이며 협력해 주시는 교회 간사및 스텝 목사님들과 사모님들도 그렇게 감사한 마음으로 우리 훈련생들에게 기도해 주시며 헌신해 주시는 모습들이 보기가 좋았다.
협력해 주시는 스텝목사님과 사모님들이 시간시간 기도를 해 주셨을때도 많은 눈물을 흘리게 만들어 주셨고 그럼으로 기쁨이 들어오는 좋은 시간들이었다.허나 어느 분은 먼저 오셨기에 이곳의 분위기며 상황 또한 물론 하나님의 능력도 월등히 뛰어 나겠지만 훈련생들에게 호통을 치듯 가리켜 주시는 그런 모습들도 있어 내 마음에 진한 아쉬움으로 남는 것 같지만 너무나 많은 분들의 헌신들이 보기에 좋았다는 강한 인상을 받는 자리이었다..
보편적으로 이런 성령의 사역하는 곳들은 보이지 않는 시기와 질투가 많음에도 처음으로 참석한 이곳의 분위기는 뭐라고 할까....스텝분들의 모습들이 부드럽고 아주 밝은 모습들을 느끼게 되는데 아무래도 리더되신 이 목사님의 그러한 성품들이 흘러 내려오기 때문이 아닌가 싶고 내가 한국에 계속 있었다면 지속적으로 참석하여 은혜도 받고 이런 분들과 함께 교제를 나누며 더욱 많은 은혜를 적립해 나가 하나님의 나라를 향해 더 멋지게 일하게 만드는 그런 집회이었구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갖게 된다.
나는 이번 집회에 특별히 사랑을 받은 케이스라고 생각을 한다. 이번 집회에 참석부터 물심양면으로 모든 것들을 도와준 문 영숙 목사님을 통하여 공개사역을 받게 되었고 허나 완전하게 치유 되지 않았지만 출국 전 한 번 더 남은 시간이 있기에 한국에 있는 기간 좀 더 기도로 준비하면서 다음 170차 치유성회를 참석하고자 한다.
나는 이번 한국에 오기 전에 우리 성도들에게 왕권을 가지고 다시 당신들에게 돌아 올 것이라고 말했는데 분명히 이 종선 목사님을 통하여 더 강한 왕권을 가지고 현지로 돌아가서 멋지고 행복한 하나님의 나라를 우리 성도들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다. 그래서 오늘도 기도하면서 기대하며 170차를 기달립니다.
다시금 늦게나마 이렇게 좋은 성회에 참석케 된 것도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입니다~~~은혜! 그래서 더 감사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