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161차 치유성회에 처음 참석했었고, 연이어 하나님 음성 듣기와 예언성회를 다녀왔다. 부흥회나 치유성회에 다녀본 경험도 없었고,
교파를 초월해서 목사님과 사모님들이 다수를 이루는 이곳에 혼자서 참석한다는 것은 나에게 굉장히 큰 용기와 결심이 필요했다.
그만큼 나는 갈급했다.
나에 대하여
나는 고등학교 절친의 3개월 작정 기도의 결과와 놀라운 성령체험으로 50살 넘어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조상제사를 중요시 하는 유교적 가풍의 집안에서 자라, 불교와 유교적 가풍의 6남매 장남에게 시집와 23년째 1년에 6번 제사 지내고 있던 나에게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가족 중 누구도 하나님 믿는 사람이 없는 가정이었다. 그 후 성경을 밤낮으로 읽어 한 달이 체 못되어 성경을
통독하고 성경이 한 줄 의심 없이 믿어졌다.
성회참여 계기
뜨거운 마음으로 시작한 신앙생활이 4년이 지날 무렵 신앙의 정체기를 겪으며 하나 둘 내면에 쌓이는 질문들이 있었다.
이것을 여기저기 물어보아도 시원한 답을 얻기 어려웠다.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성경이 한 점 의심 없이 믿어지는 사람이다.
그러나 성경을 읽으면 읽을수록 성경이 진리가 분명한데, 사도행전의 역사는 왜 성경 안에만 있는가? 하는 근본적인 의문과
믿는자들에게는 귀신을 쫓고, 방언을 하고, 병고침의 능력이 있다고 하는데 왜 이런 능력들이 교회 안에서는 볼 수 없는가?
성령님을 모시고 살면 거듭난다는데 술과 커피는 끊어졌지만 여전히 내 인격은 그대로인가?를 고민하던 어느날
유튜브 알고리즘을 타고 이종선 목사님의 온라인 치유성회가 떴다. 내가 그렇게 궁금해 하던 질문에 대한 답을 너무나 쉽게
알려주고 계셨다. 그러나 한편 이단 아닌가?하는 의구심이 생겼다. 그래서 이종선 목사님의 설교를 여러날 동안 검증했다.
놀랍게도 모든 말씀이 철저히 성격적이었다. 그러나 의심의 끈을 내려놓지는 않았다.
가서 확인을 해야 했다. 이 성회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성회참여 목적
성회에 참여하게 된 목적은 두 가지였다.
첫째는 구원의 기쁨으로 시작한 믿음생활이 4년여를 지나면서 예배의 기쁨이 줄어들고, 일반 전도 방법으로는 가족과 타인을
전도 할 때 그 한계를 깊이 느끼고 있었다. 어떤 변화가 필요했다.
둘째는 하나님께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물어오던 질문이 있었다. 그것에 대한 하나님의 답을 들어 그 부담감으로 부터 자유하고 싶었다.
성회에서 나에게 생긴일
161차 치유성회 에서
실망스럽게도 나에게는 아무런 신체반응이 나타나지는 않았다.
그러나 예언사역을 들을 때 나와 하나님만이 아는 것을 예언해 주셔서, 예언을 받으면서도 예언사역이 끝난 후에도, 흐르는 눈물을 추체 할 수 없어
체면도 없이 어린아이처럼 큰소리로 엉엉 울었다.
이후 여러 사역현장에서 치유성회에 참여한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에게는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었다. 그래도 나는 의심의 끈을 놓지 않고
성회를 인도하시는 이종선 목사님과 동참하시는 사역자분들이 연기를 하고 있는 건 아닌지? 혹시 심어놓은 연기자는 없는지? 면밀히 관찰했다.
날카로운 매의 눈으로!
부인하고 싶었다. 아니 쉽게 인정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러나 내 몸에는 아무 반응이 없을 지라도 이곳에서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성경 속에서만 있던, 내가 그렇게 알기를 원했던 바로 성령의 역사였다.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사도행전의 그 역사가 지금 이 땅 이곳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하나님 음성 듣기와 예언성회 에서
이번 성회에서는 나에게도 은혜를 부어주셨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3일 금식하며 성회에 참가했다.
성회 2일차에 여러 사역자분들이 내 머리에 안수할 때 뜨거운 무언가가 몸 안으로 깊이 들어오면서 몸이 보조의자와 함께
뒤로 거꾸러져 속 내장를 태우는 것 같은 열기와 떨리는 진동이 얼마동안인지 알 수 없게 계속되었다.
동시에 내 눈에서는 뜨거운 눈물과 함께 하나님 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 하는 회개기도가 계속 터져나왔다.
와~~~ 이런 일이!!! 바로 성령의 역사였다!!
나의 믿음 없음과 나와 남편의 선조 때부터 지은 우상숭배 죄를 계속 회개했다.
3일차 성회에서는 축귀사역에서 반응이 없던 나에게 드디어 귀신이 정체를 드러냈다.
사역자분들이 안수하시며, 막연함을 주는 악한 영 나와! 하고 반복하여 말하자 내입에서 어떻게 알았지? 어떻게 알았어? 하면서 알 수 없는 말이 나오고,
진정 알아낸 것을 신기해하는 감탄사가 연신 계속되었다.
나는 당황했다. 이건 또 뭔가?? 무속의 영, 불교의영, 제사 받아먹은 영, 이런 것들이 내 안에 있으리라 짐작했던 나는 뜬금없이 나타난 막연함을 주는
악한 영의 출현에 당혹감을 느꼈다. 한참 사역자분과 실랑이를 하던 내안의 악한 영은 용하다! 용해! 하면서 자신의 정체를 알아낸 것을 정말 감탄하는
것이 느껴졌다. 이런 세계가 있다니!!
생각해보니 정말 그랬다. 구원의 기쁨도 잠시 성경 속 이야기는 우리의 실제가 되지 못하고 누구도 대답해 주지 못하는 막연함 때문에 나는 답답하고
믿음이 메말라가고 있었다. 이제 알았다, 막연함을 주는 악한 영 때문이었다는 것을!!
성회에 참석하며 느낀점
첫째는 2박 3일 동안 깊은 성령세례에 흠뻑 빠졌다 나온 것 같다.
둘째는 이종선 목사님의 놀라운 성령사역 능력과 온 정성을 다하여 한 영혼, 한 영혼을 향한 겸손한 섬김의 자세에 감동했다.
지금까지 한국에 부흥강사는 많았다. 그러나 누가 이렇듯 한 영혼을 위한 안타까움으로 정성을 다하여 섬김의 자세로 사역해 주실 수 있을까?
나는 그것이 그의 놀라운 능력보다 더 귀하게 느껴졌다.
셋째는 뜨거움과 기쁨의 예배가 살아있었다.
넷째는 많은 협력사역자분들의 놀라운 능력과 겸손하고 영혼을 존중하는 태도에 감탄이 절로 나왔다.
다섯째는 철저히 성경적이라는 것에 더욱 놀랐다.
여섯째는 이곳은 하나님의 말씀과 사도행전의 성령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현장이었다.
맺음말
나는 성경을 읽을 때마다 드는 의문 중에 하나가 이것이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사도행전 2장16절~17절) 하신
이 말씀이 어느 때에 이루어 질 것인가? 하는 의문이었다.
나는 이제 이 의문이 풀렸다. 하나님은 이종선 목사님을 통하여 이 일을 벌써 오래 전부터 준비해 오셨으며, 곧 머지않아 이 일은 성령의 바람으로
한국과 모든 열방을 덮을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율법주의적인 종교생활로 쓰러져가는 한국교회에 영적 각성이 절실히 필요한 이때에 이 성회가 그 시발점이 되고 있음을 확신한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고 누리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귀한 성회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성령의 물결 안으로 첫 발을 떼는 순간 당신도 보게 되리라.
하나님이 열어 가시는 성령역사의 현장을!!!
머리말
161차 치유성회에 처음 참석했었고, 연이어 하나님 음성 듣기와 예언성회를 다녀왔다. 부흥회나 치유성회에 다녀본 경험도 없었고,
교파를 초월해서 목사님과 사모님들이 다수를 이루는 이곳에 혼자서 참석한다는 것은 나에게 굉장히 큰 용기와 결심이 필요했다.
그만큼 나는 갈급했다.
나에 대하여
나는 고등학교 절친의 3개월 작정 기도의 결과와 놀라운 성령체험으로 50살 넘어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조상제사를 중요시 하는 유교적 가풍의 집안에서 자라, 불교와 유교적 가풍의 6남매 장남에게 시집와 23년째 1년에 6번 제사 지내고 있던 나에게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가족 중 누구도 하나님 믿는 사람이 없는 가정이었다. 그 후 성경을 밤낮으로 읽어 한 달이 체 못되어 성경을
통독하고 성경이 한 줄 의심 없이 믿어졌다.
성회참여 계기
뜨거운 마음으로 시작한 신앙생활이 4년이 지날 무렵 신앙의 정체기를 겪으며 하나 둘 내면에 쌓이는 질문들이 있었다.
이것을 여기저기 물어보아도 시원한 답을 얻기 어려웠다.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성경이 한 점 의심 없이 믿어지는 사람이다.
그러나 성경을 읽으면 읽을수록 성경이 진리가 분명한데, 사도행전의 역사는 왜 성경 안에만 있는가? 하는 근본적인 의문과
믿는자들에게는 귀신을 쫓고, 방언을 하고, 병고침의 능력이 있다고 하는데 왜 이런 능력들이 교회 안에서는 볼 수 없는가?
성령님을 모시고 살면 거듭난다는데 술과 커피는 끊어졌지만 여전히 내 인격은 그대로인가?를 고민하던 어느날
유튜브 알고리즘을 타고 이종선 목사님의 온라인 치유성회가 떴다. 내가 그렇게 궁금해 하던 질문에 대한 답을 너무나 쉽게
알려주고 계셨다. 그러나 한편 이단 아닌가?하는 의구심이 생겼다. 그래서 이종선 목사님의 설교를 여러날 동안 검증했다.
놀랍게도 모든 말씀이 철저히 성격적이었다. 그러나 의심의 끈을 내려놓지는 않았다.
가서 확인을 해야 했다. 이 성회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성회참여 목적
성회에 참여하게 된 목적은 두 가지였다.
첫째는 구원의 기쁨으로 시작한 믿음생활이 4년여를 지나면서 예배의 기쁨이 줄어들고, 일반 전도 방법으로는 가족과 타인을
전도 할 때 그 한계를 깊이 느끼고 있었다. 어떤 변화가 필요했다.
둘째는 하나님께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물어오던 질문이 있었다. 그것에 대한 하나님의 답을 들어 그 부담감으로 부터 자유하고 싶었다.
성회에서 나에게 생긴일
161차 치유성회 에서
실망스럽게도 나에게는 아무런 신체반응이 나타나지는 않았다.
그러나 예언사역을 들을 때 나와 하나님만이 아는 것을 예언해 주셔서, 예언을 받으면서도 예언사역이 끝난 후에도, 흐르는 눈물을 추체 할 수 없어
체면도 없이 어린아이처럼 큰소리로 엉엉 울었다.
이후 여러 사역현장에서 치유성회에 참여한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에게는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었다. 그래도 나는 의심의 끈을 놓지 않고
성회를 인도하시는 이종선 목사님과 동참하시는 사역자분들이 연기를 하고 있는 건 아닌지? 혹시 심어놓은 연기자는 없는지? 면밀히 관찰했다.
날카로운 매의 눈으로!
부인하고 싶었다. 아니 쉽게 인정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러나 내 몸에는 아무 반응이 없을 지라도 이곳에서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성경 속에서만 있던, 내가 그렇게 알기를 원했던 바로 성령의 역사였다.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사도행전의 그 역사가 지금 이 땅 이곳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하나님 음성 듣기와 예언성회 에서
이번 성회에서는 나에게도 은혜를 부어주셨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3일 금식하며 성회에 참가했다.
성회 2일차에 여러 사역자분들이 내 머리에 안수할 때 뜨거운 무언가가 몸 안으로 깊이 들어오면서 몸이 보조의자와 함께
뒤로 거꾸러져 속 내장를 태우는 것 같은 열기와 떨리는 진동이 얼마동안인지 알 수 없게 계속되었다.
동시에 내 눈에서는 뜨거운 눈물과 함께 하나님 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 하는 회개기도가 계속 터져나왔다.
와~~~ 이런 일이!!! 바로 성령의 역사였다!!
나의 믿음 없음과 나와 남편의 선조 때부터 지은 우상숭배 죄를 계속 회개했다.
3일차 성회에서는 축귀사역에서 반응이 없던 나에게 드디어 귀신이 정체를 드러냈다.
사역자분들이 안수하시며, 막연함을 주는 악한 영 나와! 하고 반복하여 말하자 내입에서 어떻게 알았지? 어떻게 알았어? 하면서 알 수 없는 말이 나오고,
진정 알아낸 것을 신기해하는 감탄사가 연신 계속되었다.
나는 당황했다. 이건 또 뭔가?? 무속의 영, 불교의영, 제사 받아먹은 영, 이런 것들이 내 안에 있으리라 짐작했던 나는 뜬금없이 나타난 막연함을 주는
악한 영의 출현에 당혹감을 느꼈다. 한참 사역자분과 실랑이를 하던 내안의 악한 영은 용하다! 용해! 하면서 자신의 정체를 알아낸 것을 정말 감탄하는
것이 느껴졌다. 이런 세계가 있다니!!
생각해보니 정말 그랬다. 구원의 기쁨도 잠시 성경 속 이야기는 우리의 실제가 되지 못하고 누구도 대답해 주지 못하는 막연함 때문에 나는 답답하고
믿음이 메말라가고 있었다. 이제 알았다, 막연함을 주는 악한 영 때문이었다는 것을!!
성회에 참석하며 느낀점
첫째는 2박 3일 동안 깊은 성령세례에 흠뻑 빠졌다 나온 것 같다.
둘째는 이종선 목사님의 놀라운 성령사역 능력과 온 정성을 다하여 한 영혼, 한 영혼을 향한 겸손한 섬김의 자세에 감동했다.
지금까지 한국에 부흥강사는 많았다. 그러나 누가 이렇듯 한 영혼을 위한 안타까움으로 정성을 다하여 섬김의 자세로 사역해 주실 수 있을까?
나는 그것이 그의 놀라운 능력보다 더 귀하게 느껴졌다.
셋째는 뜨거움과 기쁨의 예배가 살아있었다.
넷째는 많은 협력사역자분들의 놀라운 능력과 겸손하고 영혼을 존중하는 태도에 감탄이 절로 나왔다.
다섯째는 철저히 성경적이라는 것에 더욱 놀랐다.
여섯째는 이곳은 하나님의 말씀과 사도행전의 성령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현장이었다.
맺음말
나는 성경을 읽을 때마다 드는 의문 중에 하나가 이것이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사도행전 2장16절~17절) 하신
이 말씀이 어느 때에 이루어 질 것인가? 하는 의문이었다.
나는 이제 이 의문이 풀렸다. 하나님은 이종선 목사님을 통하여 이 일을 벌써 오래 전부터 준비해 오셨으며, 곧 머지않아 이 일은 성령의 바람으로
한국과 모든 열방을 덮을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율법주의적인 종교생활로 쓰러져가는 한국교회에 영적 각성이 절실히 필요한 이때에 이 성회가 그 시발점이 되고 있음을 확신한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고 누리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귀한 성회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성령의 물결 안으로 첫 발을 떼는 순간 당신도 보게 되리라.
하나님이 열어 가시는 성령역사의 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