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저는 기쁨의 교회를 섬기는 28살 남유이 청년 입니다.
저는 약 14년전에 1차 다니엘캠프에 있었고 캠프때 받은 은혜와 그 후의 삶에 대해 나누려고 합니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다.]
저는 태중신앙으로 어렸을때부터 믿음이 정말 강한 아이었습니다.
7살때 혼자 새벽예배도 가고 전도도 좋아할 정도로 하나님을 사랑했지만 자라면서 문득 하나님이 정말 있을까 ? 하는 생각이 들었고 마침 선물처럼 저를 기쁨의교회로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악한영과 성령님은 정말 우리 곁에 있음을 알게 해주셨고 다니엘캠프를 통해서 인격적으로 저를 만나주셨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뜨겁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가까웠기에 저에겐 다니엘캠프가 너무나 중요하고 그때 경험했던 그 사랑을 아직도 사모합니다.
[비전을 받다.]
1차 다니엘 캠프때 나이가 초등학교 6학년에서 중학교1학년으로 올라가는 시기였는데 이때 하나님이 제게 패션 디자이너 라는 비전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종선 목사님께 이 사실을 전했는데 목사님께서 이왕이면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되어서 주의 일을 하게 해주세요 라는 기도를 하라고 알려주셔서 이때부터 저는 제 입술로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이 고백은 이루어졌습니다.
[달란트]
디자이너가 되겠다고 했으나 저는 특별히 잘하는 것이 없었습니다.
‘ 하나님 저는 공부도 잘 하지 못하고 잘난 것이 없는데 제가 하나님 일을 할 수 있을까요?’ 하며 속상해 하던 제게 하나님은 달란트를 보여주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머리 고데기 하는 것과 손톱 꾸미는 것 이었는데 상당히 충격적 이었습니다.
나는 공부를 잘하고 싶은데..이거 잘해서 뭐하지? 라는 생각을 하던 저에게 하나님은 이것이 내 달란트고 나중에 다 쓰일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갈 학교 이름까지 알려주셨는데 인문계 고등학교가 아닌 디자인 고등학교였고 일반 대학교가 아닌 패션스쿨 이었습니다.
이제 막 초등학교 졸업한 제게는 너무나 당혹스러웠지만 캠프 마지막날에 ‘ 너는 나를 믿느냐, 세상의 방법을 따르지 말고 온전히 나를 믿어라’ 라는 하나님의 음성에 저는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했습니다.
[하나님의 방법]
그렇게 저는 달란트에 감사하며 믿음으로 디자인 고등학교에 진학했는데 제가 입학을 하자마자 이 학교가 일본에 있는 유명 패션 대학교와 자매를 맺게 되어서 고등학생 신분이지만 그 대학교에서 연수와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이걸 계기로 일본을 여러차례 방문할 수 있는 기회도 생겼습니다.
그렇게 저는 다른 친구들이 기본 과목에 집중할때 디자인 공부에 힘썼고 3년 내내 학교에 가장먼저 등교 해서 밤 늦게까지 옷을 만드는데에 집중 했습니다.
그리고 대학교 입시를 준비할 시기에 저는 이미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패션학교가 있었기에 입시원서조차 넣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주변 사람들은 제가 갈 패션학교는 학비도 매우 비싸고 졸업하기 힘든 학교로 악명 높은 곳이었기에 괜히 갔다가 중간에 포기하면 갈 곳이 없을테니 대학교 입학이라도 해놓고 나중에 돌아올 자리라도 마련해 두라고 그랬지만 하지만 저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 학교를 졸업시키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기에 흔들리지 않고 입학 할 수 있었습니다.
[세계를 돌아다니는 디자이너]
그렇게 악명높은 패션학교에서의 4년의 시간은 정말 혹독하고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사단은 끊임없이 저를 그 학교에서 나오게 하려 했지만 다니엘캠프때 받았던 나를 디자이너로 사용하시겠다는 그 말씀 하나 붙들며 모든 과정을 하나님과 함께 해 나갔습니다.
그런 결과 꼴등으로 입학한 제가 1등으로 졸업을 해냈고 졸업과 동시에 미국 뉴욕에서 콜링을 받아 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프랑스, 캐나다, 독일, 영국, 홍콩, 이태리 등 나라에서 디자이너로서 일하고 많은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제가 직접 가지 않아도 제 옷이 다른 나라에 가 있는다던지 제가 만든 작품이 다른 나라에서 쓰이고 있는 그런 일도 생겼습니다.
그리고 다니엘캠프때 제게 알려주셨던 (머리, 손톱) 달란트가 실제로 쓰였는데 제가 직접 한 헤어 스타일을 보고 다가오는 사람들과 비즈니스로 이어지거나 작은 손톱을 꾸미기 좋아했던 것들이 디자인에 아주 좋은 발판이 되어 다른 사람들이 하기 힘든 견고한 작품도 쉽게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열방에 선교 갔을때도 이 달란트로 영혼들을 만나게 하시고 그 영혼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현장까지 직접 보게 하셨습니다.
[물질의 축복]
그리고 저는 물질의 축복도 함께 받게 되었는데 어릴 적 3차 다니엘캠프가 끝날 쯤에 하나님께서 나를 다니엘캠프에 오게 하신 것이 너무 감사해서 이 캠프에 더 많은 사람들이 올 수 있게 지켜달라고 기도를 하면서 반드시 디자이너로 번 첫 월급은 다니엘캠프에 헌금을 하겠다는 서원기도를 한 적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고백을 들으시고 다니엘캠프를 지켜주시겠다는 음성과 함께 서원기도를 받으셨습니다.
그렇게 첫 월급을 헌금으로 떼어놓았는데 그때부터 하나님께서 디자이너로서 부족하지 않게 살게 해주셨고 벌어드린 수입으로 하나님의 일에 사용되게끔 저를 도구로 사용하셨습니다.
제가 여러 나라에 돌아다닐 때 하나님은 제가 부자가 아닌데도 부자처럼 살게 해주셨는데 특히 뉴욕에서 살 때 월세가 2000만원에 육박하는 집에 살게 해주시고 현지 의사나 유명인들도 누리기 힘든 가장 좋은 것으로 누리게 해주셨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모델이나 같이 일하자는 사람들이 찾아오고 물질도 알아서 채워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그저 하나님을 따라간 것 뿐인데 어느새 세상이 저를 따라오고 있었습니다.
제가 만약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세상을 쫓아가고 세상의 방법을 믿었다면 저같이 별 볼일 없는 사람이 이 모든 것을 누릴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허무맹랑할 정도로 작은 것들이 하나님께서 쓰신다 하니 가장 크고 귀한 달란트가 되는 것을 보고 저는 하나님의 방법을 신뢰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선교 + 마무리]
그리고 저는 지금 아프리카 튀니지 라는 나라로 1년 선교를 앞두고 있는데요 이전 처럼 좋은 환경의 나라도, 디자이너로서의 일을 하는 것도 아니지만 이곳에서도 저의 달란트를 사용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사모함으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며칠 뒤면 출국하게 되는데 그 전에 이렇게 다니엘캠프를 섬길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아프리카에 가서도 주의 나라를 디자인하는 그런 디자이너가 되어 돌아오겠습니다.
14년간의 삶을 다 말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이번 26차 캠프에 참석하신 분들께 가장 필요한 이야기들을 하게 해달라고 기도로 준비했는데 지금 떠오르는 생각은 여기 참석하신 분들 중에 세계적으로 주의 일을 할 인물들이 굉장히 많이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캠프 때 하나님의 비전을 꼭 받아가길 바라고 여기서 한 기도제목들 그대로 지켜 나가는 다니엘스들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저는 기쁨의 교회를 섬기는 28살 남유이 청년 입니다.
저는 약 14년전에 1차 다니엘캠프에 있었고 캠프때 받은 은혜와 그 후의 삶에 대해 나누려고 합니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다.]
저는 태중신앙으로 어렸을때부터 믿음이 정말 강한 아이었습니다.
7살때 혼자 새벽예배도 가고 전도도 좋아할 정도로 하나님을 사랑했지만 자라면서 문득 하나님이 정말 있을까 ? 하는 생각이 들었고 마침 선물처럼 저를 기쁨의교회로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악한영과 성령님은 정말 우리 곁에 있음을 알게 해주셨고 다니엘캠프를 통해서 인격적으로 저를 만나주셨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뜨겁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가까웠기에 저에겐 다니엘캠프가 너무나 중요하고 그때 경험했던 그 사랑을 아직도 사모합니다.
[비전을 받다.]
1차 다니엘 캠프때 나이가 초등학교 6학년에서 중학교1학년으로 올라가는 시기였는데 이때 하나님이 제게 패션 디자이너 라는 비전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종선 목사님께 이 사실을 전했는데 목사님께서 이왕이면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되어서 주의 일을 하게 해주세요 라는 기도를 하라고 알려주셔서 이때부터 저는 제 입술로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이 고백은 이루어졌습니다.
[달란트]
디자이너가 되겠다고 했으나 저는 특별히 잘하는 것이 없었습니다.
‘ 하나님 저는 공부도 잘 하지 못하고 잘난 것이 없는데 제가 하나님 일을 할 수 있을까요?’ 하며 속상해 하던 제게 하나님은 달란트를 보여주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머리 고데기 하는 것과 손톱 꾸미는 것 이었는데 상당히 충격적 이었습니다.
나는 공부를 잘하고 싶은데..이거 잘해서 뭐하지? 라는 생각을 하던 저에게 하나님은 이것이 내 달란트고 나중에 다 쓰일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갈 학교 이름까지 알려주셨는데 인문계 고등학교가 아닌 디자인 고등학교였고 일반 대학교가 아닌 패션스쿨 이었습니다.
이제 막 초등학교 졸업한 제게는 너무나 당혹스러웠지만 캠프 마지막날에 ‘ 너는 나를 믿느냐, 세상의 방법을 따르지 말고 온전히 나를 믿어라’ 라는 하나님의 음성에 저는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했습니다.
[하나님의 방법]
그렇게 저는 달란트에 감사하며 믿음으로 디자인 고등학교에 진학했는데 제가 입학을 하자마자 이 학교가 일본에 있는 유명 패션 대학교와 자매를 맺게 되어서 고등학생 신분이지만 그 대학교에서 연수와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이걸 계기로 일본을 여러차례 방문할 수 있는 기회도 생겼습니다.
그렇게 저는 다른 친구들이 기본 과목에 집중할때 디자인 공부에 힘썼고 3년 내내 학교에 가장먼저 등교 해서 밤 늦게까지 옷을 만드는데에 집중 했습니다.
그리고 대학교 입시를 준비할 시기에 저는 이미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패션학교가 있었기에 입시원서조차 넣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주변 사람들은 제가 갈 패션학교는 학비도 매우 비싸고 졸업하기 힘든 학교로 악명 높은 곳이었기에 괜히 갔다가 중간에 포기하면 갈 곳이 없을테니 대학교 입학이라도 해놓고 나중에 돌아올 자리라도 마련해 두라고 그랬지만 하지만 저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 학교를 졸업시키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기에 흔들리지 않고 입학 할 수 있었습니다.
[세계를 돌아다니는 디자이너]
그렇게 악명높은 패션학교에서의 4년의 시간은 정말 혹독하고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사단은 끊임없이 저를 그 학교에서 나오게 하려 했지만 다니엘캠프때 받았던 나를 디자이너로 사용하시겠다는 그 말씀 하나 붙들며 모든 과정을 하나님과 함께 해 나갔습니다.
그런 결과 꼴등으로 입학한 제가 1등으로 졸업을 해냈고 졸업과 동시에 미국 뉴욕에서 콜링을 받아 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프랑스, 캐나다, 독일, 영국, 홍콩, 이태리 등 나라에서 디자이너로서 일하고 많은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제가 직접 가지 않아도 제 옷이 다른 나라에 가 있는다던지 제가 만든 작품이 다른 나라에서 쓰이고 있는 그런 일도 생겼습니다.
그리고 다니엘캠프때 제게 알려주셨던 (머리, 손톱) 달란트가 실제로 쓰였는데 제가 직접 한 헤어 스타일을 보고 다가오는 사람들과 비즈니스로 이어지거나 작은 손톱을 꾸미기 좋아했던 것들이 디자인에 아주 좋은 발판이 되어 다른 사람들이 하기 힘든 견고한 작품도 쉽게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열방에 선교 갔을때도 이 달란트로 영혼들을 만나게 하시고 그 영혼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현장까지 직접 보게 하셨습니다.
[물질의 축복]
그리고 저는 물질의 축복도 함께 받게 되었는데 어릴 적 3차 다니엘캠프가 끝날 쯤에 하나님께서 나를 다니엘캠프에 오게 하신 것이 너무 감사해서 이 캠프에 더 많은 사람들이 올 수 있게 지켜달라고 기도를 하면서 반드시 디자이너로 번 첫 월급은 다니엘캠프에 헌금을 하겠다는 서원기도를 한 적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고백을 들으시고 다니엘캠프를 지켜주시겠다는 음성과 함께 서원기도를 받으셨습니다.
그렇게 첫 월급을 헌금으로 떼어놓았는데 그때부터 하나님께서 디자이너로서 부족하지 않게 살게 해주셨고 벌어드린 수입으로 하나님의 일에 사용되게끔 저를 도구로 사용하셨습니다.
제가 여러 나라에 돌아다닐 때 하나님은 제가 부자가 아닌데도 부자처럼 살게 해주셨는데 특히 뉴욕에서 살 때 월세가 2000만원에 육박하는 집에 살게 해주시고 현지 의사나 유명인들도 누리기 힘든 가장 좋은 것으로 누리게 해주셨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모델이나 같이 일하자는 사람들이 찾아오고 물질도 알아서 채워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그저 하나님을 따라간 것 뿐인데 어느새 세상이 저를 따라오고 있었습니다.
제가 만약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세상을 쫓아가고 세상의 방법을 믿었다면 저같이 별 볼일 없는 사람이 이 모든 것을 누릴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허무맹랑할 정도로 작은 것들이 하나님께서 쓰신다 하니 가장 크고 귀한 달란트가 되는 것을 보고 저는 하나님의 방법을 신뢰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선교 + 마무리]
그리고 저는 지금 아프리카 튀니지 라는 나라로 1년 선교를 앞두고 있는데요 이전 처럼 좋은 환경의 나라도, 디자이너로서의 일을 하는 것도 아니지만 이곳에서도 저의 달란트를 사용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사모함으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며칠 뒤면 출국하게 되는데 그 전에 이렇게 다니엘캠프를 섬길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아프리카에 가서도 주의 나라를 디자인하는 그런 디자이너가 되어 돌아오겠습니다.
14년간의 삶을 다 말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이번 26차 캠프에 참석하신 분들께 가장 필요한 이야기들을 하게 해달라고 기도로 준비했는데 지금 떠오르는 생각은 여기 참석하신 분들 중에 세계적으로 주의 일을 할 인물들이 굉장히 많이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캠프 때 하나님의 비전을 꼭 받아가길 바라고 여기서 한 기도제목들 그대로 지켜 나가는 다니엘스들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