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사무엘 캠프 간증

제30차 다니엘캠프 간증

이종선 목사님!! 공개 치유 받은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셔도 됩니다. (제가 사역을 받는 중, 악한 영이 제 입을 통해 말한 것에서 비속어를 말하는 모습은 영상에서 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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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충청남도 천안시에 실로암감리교회를 다니고 있는 27살 최다연 청년 입니다.

저는 제가 다니는 교회 담임목사이신 양인복 목사님의 권유로 다니엘 캠프에 처음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캠프에서 은혜 받기 전까지만 해도 담배를 심각할 정도로 폈습니다.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부터 자기 전까지 하루에 10개비 가까이 담배를 폈습니다. 소위 말하는 '꼴초'라고 할까요. 담배를 피면서 늦은 새벽까지 깨어있었고, 잠이 잘 오지 않을 때면 매일 밤 담배를 피고 양치는 빼지 않으며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돈이 생기는 날이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편의점에 달려가서 담배를 한 갑에서 두 갑을 사왔습니다. 저는 20살 때 친구 따라 강남 간다며 친구의 담배 피는 모습 보고 호기심이 생겨 시작해왔고 햇수로 7년 반이 지났습니다.

처음에 막 담배를 시작했을때 저는 "성인 때 피는 건 당연한 거 아냐?"라고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고 저의 영과 육체가 하나님을 제대로 바라보지 않고 방황해온 사실을 캠프에 와서야 진정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담배 중독에 빼져 정신없이 생활해오면서 왜 하나님은 담배를 끊으라고 하는건지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수요예배와 철야예배는 당연히 드렸지만, 담배중독과는 별개로도 예배시간에도 딴 생각을 하거나 졸거나 핸드폰 게임을 하거나 등 하나님이 싫어할 짓은 다 했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이러한 고난과 역경과 마귀의 방해를 이기고 올만한 가치가 넘치는 곳이 바로 이 다니엘 캠프였습니다. 

목사님께서 둘째 날 저녁에서 밤 넘어가는 예배 시간때 

”목과 어깨 쪽이 불편하고 두 팔의 길이가 손가락 두 마디 정도 차이나는 사람이 있으면 일어나봐리 공개치유기도를 해주겠다“ 벌떡 일어나서 저와같이 일어난 사람들을 보니 대략 6명 정도 서계셨고, 그중에 남자분을 목사님이 지명하셔서 저는 내일 저녁 예배 시감에 해주겠다고 하셔서 매우매우 아쉬웠습니다.

그렇게 저는 내일을 기대해오며 당일 날 저녁시간이 다가오니 긴장이 되고 손발엔 땀이차고 있었습니다. 사람들 말론 700명이 모였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남자친구랑 둘이와서 소식이 늦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에 따라 두 팔을 뻗고, 목사님의 기도를 받았습니다. 목사님의 기도가 시작되었을 때 길이가 다른 한 쪽 팔이 앞으로 서서히 나와 두 손과 두 팔의 길이는 똑같이 되었습니다. 

그 후에 제가 누워서 축귀안수 받은 기억이 도통 잘 나지 않아

영상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게 일어난 모든 영광들을 하나님꼐 올립니다.


저는 5살 때부터 엄마,아빠의 손을 잡고 지금 까지 다니는 곳이 실로암교회입니다. 하지만 제가 다니는 교회에서의 제 모습과  다니엘캠프에 온 제 모습은 많이 달라져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하나님을 기뻐하며 찬양하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고, 이종선 목사님의 귀한 예배 강의를 통해 성령을 깊이 알게 되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악한 영이 저를 괴롭히고 있었다는 것을 실제로 악한 영을 쫓아내 주심으로서 알려주셨습니다. 여러 협력사역자분들께서 기도해주실 때도 제 안에 있던 악한 영이 기침과 가래로 그리고 울면서 떠나갔습니다.

그렇게 다니엘캠프에서 은혜를 받고 나서 제 삶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이상했지요 신기하기도 하구요

담배 생각이 전혀 나지 않고 피지 않고 있습니다! (성령의 불을 확실하게 받은 은혜로 끊어졌습니다)

저의 변화된 모습으로 인해 하나님과 저희 가족들, 그리고 교회 성도님들까지 기뻐하실 생각에 행복하고 들떠 있습니다. 지금도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또한 저와 함께 다니엘캠프에 참석한 남자친구도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제 남자친구도 담배를 좋아했지만 캠프에서 은혜 받고 성령과 능력을 받아 담배를 끊고 변화되었습니다.


끝으로 중요한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던 내용을 드리며 마무리하겠습니다. 

기도와 사역 받는 시간에 제가 울면서 기도하는 중 제가 담배를 피는 것에 대해 하나님께서 저에게 음성으로 말씀해주셨습니다. 

“다연아 너는 오늘부로 담배를 확실히 끊게 될 것이다.“

주변에서 통성기도와 찬양 소리로 시끄러운 장소에서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지다니 믿기 지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진짜 하나님이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담배를 처음 피기 시작한 20세 부터 ~ 캠프에 참석했을 때 까지 담배를 피면서 담배에 대해 고민하고 힘들어했었는데, 그러면서도 끊지 못하고 있었는데, 그런 저를 담배로부터 꺼내주신 건 하나님 오직 한 분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일어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저는 삶 속에서 우울증으로 힘들어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에 하나님을 확실히 만난 경험이 있는데, 이번에 하나님을 만남으로서 주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 회개하며 마음과 생각을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저와 함께 하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따뜻한 품으로 저를 안아주실 줄 믿습니다. 

제 간증을 읽는 분들이 마음의 문을 열고 큰 은혜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