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23년 9월 11일(월) ~ 22일(금)
* 선교팀원 : 이종선목사(노병희사모), 정충식목사(박명미사모), 최웅철목사, 강경근목사
* 선교사 : 홍향임선교사 (사무엘 니얀자목사)
안녕하세요~~~!!!
잠보 브와나~!
저희 탄자니아팀은 이종선 목사님을 모시고 성회 일정을 잘 마치고 조금전에 인천공항에 잘 도착했습니다.
그동안 기도해 주신 동역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탄자니아 마구구에서 120~130여명의 현지 목회자들과 함께 세미나를 하면서 주님께서 부어주시는 기름부르심과 깊은 은혜를 경험 할 수 있었고
이후 바바티 교회나 다래다 교회에서도 동일하게 역사하시는 주님의 기름부으심과 깊은 은혜로 현지 성도들을 만지시고 고치시는 은혜들을 경험하였습니다.
현지 목회자들이나 성도들의 은혜를 사모함이 참으로 컸던 것 같습니다.
이후 들려오는 각교회의 변화와 은혜의 사건들이 우리가 아직 탄자니아에 있을 때 부터도 벌써부터 들려오는 간증이 계속 피드백 되고 있습니다.
현지 홍향임 선교사님은 이종선 목사님이 32년전에 아프리카 선교사가 될 것을 예언하셨는데,
그 홍향임 선교사님이 탄자니아에서 현지인 감리교 목사님과 결혼을 하여서 이미 100개가 넘는 교회를 개척하고 남편 목사님은 현지 감리교 교단의 비숍(감독)이 되어서 아름다운 선교를 감당하며 예언의 성취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특히 우리가 방문해서 주일예배를 드렸던 다래다 지역의 시온성 교회는 현재 300여명의 성도들이 모이는 교회이고 청년부 워십팀의 열정적인 댄스(?) 와 찬양대의 콜라보가 아주 기가막히게 흥겨운 교회였습니다.
이 다래다 교회에 파비올라라는 이름의 40대 후반의 여자성도가 있었는데 조그마한 체구에 아주 깡말라서 살은 하나도 없는분이 배가 복수가 차서 진짜 남산만하게 커져서 걸어다니기 조차 불편해보이는데도 그 배를 가지고도 열심히 찬양하고 춤까지 추는 것이었습니다.
하도 그 모습이 특이해서 누구나 주목할 수 밖에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이종선 목사님이 안수기도 해 주실 때에 아예 안수를 안받으려고 옆에서 사람들이 붙잡는데도 어마어마한 힘으로 뿌리치고 도망가는 것을 몇몇 준들이 힘을 합해서 붙잡고 이종선 목사님께서 끝까지 기도해 주셔서 귀신을 좇아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또한 성령의 놀라운 역사와 임재를 드러내는 결과들을 눈으로 보여주는 효과가 되어서 더욱 그 교회가 주님 앞에 예배하고 성령의 역사를 사모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탄자니아서 앞으로도 놀라운 부흥과 승리의 역사가 전해질 것이라고 선교사님과 남편인 사무엘 니엔자 목사님이 아주 기뻐하고 감사하고 있는 것을 뒤로하고 귀국길에 올라 돌아왔습니다.
탄자니아 사역은 또다른 사역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것이 될 것이라 기대되어집니다.
이후 이어진 며칠간의 휴식은 참으로 감사한 하나님의 선물이었습니다.
타랑기레 국립공원과 응고롱고 국립공원에서 볼수있었던 동물들..
그리고 이어진 잔지바르 땅밟기는 충분한 휴식과 즐거움,
그리고 아프리카의 흑인 노예 시장의 아픈 역사와
이슬람이 왜 아프리카에 전해지고,
왜 그들이 자신들을 잡아다가 팔아먹는 잔혹한 자들의 종교인 이슬람을 받아들이고 믿고 있는지를 알 수 있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동안 함께 기도로 동역해 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주님앞에 나아간 기도 동역자 여러분들과 이방의 목사님, 사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오직 주님께 영광을!!! (최웅철목사님 글 인용함)
* 일시 : 2023년 9월 11일(월) ~ 22일(금)
* 선교팀원 : 이종선목사(노병희사모), 정충식목사(박명미사모), 최웅철목사, 강경근목사
* 선교사 : 홍향임선교사 (사무엘 니얀자목사)
안녕하세요~~~!!!
잠보 브와나~!
저희 탄자니아팀은 이종선 목사님을 모시고 성회 일정을 잘 마치고 조금전에 인천공항에 잘 도착했습니다.
그동안 기도해 주신 동역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탄자니아 마구구에서 120~130여명의 현지 목회자들과 함께 세미나를 하면서 주님께서 부어주시는 기름부르심과 깊은 은혜를 경험 할 수 있었고
이후 바바티 교회나 다래다 교회에서도 동일하게 역사하시는 주님의 기름부으심과 깊은 은혜로 현지 성도들을 만지시고 고치시는 은혜들을 경험하였습니다.
현지 목회자들이나 성도들의 은혜를 사모함이 참으로 컸던 것 같습니다.
이후 들려오는 각교회의 변화와 은혜의 사건들이 우리가 아직 탄자니아에 있을 때 부터도 벌써부터 들려오는 간증이 계속 피드백 되고 있습니다.
현지 홍향임 선교사님은 이종선 목사님이 32년전에 아프리카 선교사가 될 것을 예언하셨는데,
그 홍향임 선교사님이 탄자니아에서 현지인 감리교 목사님과 결혼을 하여서 이미 100개가 넘는 교회를 개척하고 남편 목사님은 현지 감리교 교단의 비숍(감독)이 되어서 아름다운 선교를 감당하며 예언의 성취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특히 우리가 방문해서 주일예배를 드렸던 다래다 지역의 시온성 교회는 현재 300여명의 성도들이 모이는 교회이고 청년부 워십팀의 열정적인 댄스(?) 와 찬양대의 콜라보가 아주 기가막히게 흥겨운 교회였습니다.
이 다래다 교회에 파비올라라는 이름의 40대 후반의 여자성도가 있었는데 조그마한 체구에 아주 깡말라서 살은 하나도 없는분이 배가 복수가 차서 진짜 남산만하게 커져서 걸어다니기 조차 불편해보이는데도 그 배를 가지고도 열심히 찬양하고 춤까지 추는 것이었습니다.
하도 그 모습이 특이해서 누구나 주목할 수 밖에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이종선 목사님이 안수기도 해 주실 때에 아예 안수를 안받으려고 옆에서 사람들이 붙잡는데도 어마어마한 힘으로 뿌리치고 도망가는 것을 몇몇 준들이 힘을 합해서 붙잡고 이종선 목사님께서 끝까지 기도해 주셔서 귀신을 좇아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또한 성령의 놀라운 역사와 임재를 드러내는 결과들을 눈으로 보여주는 효과가 되어서 더욱 그 교회가 주님 앞에 예배하고 성령의 역사를 사모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탄자니아서 앞으로도 놀라운 부흥과 승리의 역사가 전해질 것이라고 선교사님과 남편인 사무엘 니엔자 목사님이 아주 기뻐하고 감사하고 있는 것을 뒤로하고 귀국길에 올라 돌아왔습니다.
탄자니아 사역은 또다른 사역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것이 될 것이라 기대되어집니다.
이후 이어진 며칠간의 휴식은 참으로 감사한 하나님의 선물이었습니다.
타랑기레 국립공원과 응고롱고 국립공원에서 볼수있었던 동물들..
그리고 이어진 잔지바르 땅밟기는 충분한 휴식과 즐거움,
그리고 아프리카의 흑인 노예 시장의 아픈 역사와
이슬람이 왜 아프리카에 전해지고,
왜 그들이 자신들을 잡아다가 팔아먹는 잔혹한 자들의 종교인 이슬람을 받아들이고 믿고 있는지를 알 수 있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동안 함께 기도로 동역해 주시고 같은 마음으로 주님앞에 나아간 기도 동역자 여러분들과 이방의 목사님, 사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오직 주님께 영광을!!! (최웅철목사님 글 인용함)